“우리 얘기 하자”... 12기 영철, 카리스마 면모... 국화 “이런 면이?” (‘나솔사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21. 2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12기 영철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이날 영철은 국화와 단 둘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철은 어제 있었던 데이트를 언급하며 "난 좋았다"며 "나는 첫인상이 국화님이었고 첫 데이트 선택도 국화님이었고, 처음에 닭 모이 주로 가자고 말한 것도 개인적으로 부른 것도 국화님이었고, 만약에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한다면 국화님이 맞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2기 영철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했다.

21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이날 영철은 국화와 단 둘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철은 사소한 장난으로 이야기하던 중 “이제 우리 얘기도 좀 할까요? 농담 따먹기 하지 말고”라며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영철은 어제 있었던 데이트를 언급하며 “난 좋았다”며 “나는 첫인상이 국화님이었고 첫 데이트 선택도 국화님이었고, 처음에 닭 모이 주로 가자고 말한 것도 개인적으로 부른 것도 국화님이었고, 만약에 좀 더 알아보고 싶다고 한다면 국화님이 맞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는 국화님의 마음은 묻지 않을 거다. 왜냐하면 무서우니까”라며 반전 매력을 보이기도.

국화는 “‘우리의 얘기를 하자’고 했을 때 이런 면이? 모태솔로가?”라며 “남자답게 리드하는 그 모습이 ‘이런 부분이 있구나? (생각했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