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김대호, “월세집에 자비 3천 만 원 들여 리모델링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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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서울 도심 한복판의 구옥을 찾아 나섰다.
12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부산토박이 가족이 서울로 이직해서 집을 구하기 위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대호는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 서울 종로구 신영동 구옥을 찾아갔다.
김대호는 "사실 월세 살면서 리모델링은 낭비 아닌가"라고 말을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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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가 서울 도심 한복판의 구옥을 찾아 나섰다.
12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부산토박이 가족이 서울로 이직해서 집을 구하기 위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김대호는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 서울 종로구 신영동 구옥을 찾아갔다. 절벽 아래 3층 주택의 3층을 사용하는 세입자는 월세를 살면서도 리모델링을 해서 놀라게 만들었다.
심지어 리모델링 비용이 3천 만 원 이란 말에 장동민은 “월세가 700원이냐”라며 놀랐다. 세입자는 집을 리모델링하면서 남긴 사진으로도 화제에 올랐다. 김대호는 같은 방식으로 셀카에 도전했지만 여지없이 실패했다.
세입자는 박공지붕을 과감하게 고쳤다. 집주인은 “고쳐도 되지만 추울텐데”라며 염려했다고 한다. 완성된 지붕을 보자 김진욱 소장은 “저렴한 소재를 잘 사용했다”라며 칭찬했다.
서울시내가 보이는 뷰와 육각지붕 등 세입자는 센스있는 리모델링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김대호 앞에 나타난 세입자의 직업은 가구 디자이너였디.
김대호는 “사실 월세 살면서 리모델링은 낭비 아닌가”라고 말을 꺼냈다. 세입자는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살고 있는 동안 내 마음대로 해서 살고 싶다”라는 철학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김대호는 공연히 세입자와 친근감을 형성하면서 “크리스마스에 같이”라는 플러팅으로 MC들이 질겁하게 만들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덕팀에서 박해미와 김진욱 소장이 등장해 집구하는데 도움을 줬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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