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무진한 타코의 상상력[바람개비]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2023. 12. 2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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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는 토르티야(옥수수로 만든 납작 빵)에 고기, 채소를 싸 먹는 멕시코의 대중 음식이다.

타코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무궁무진.

소고기, 돼지고기는 물론이고 생선도 들어가고, 소시지인 초리소나 혓바닥, 오소리감투, 껍데기 등 부속물을 넣은 타코도 있다.

타코의 탄생지는 멕시코이나 세계적 확산의 공헌은 미국 프랜차이즈의 약진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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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는 토르티야(옥수수로 만든 납작 빵)에 고기, 채소를 싸 먹는 멕시코의 대중 음식이다. 길거리 음식으로 보자면 떡볶이에 비유되고 나름대로 균형 잡힌 내용물을 보면 김밥이 떠오르며 말아먹는 형태는 쌈도 연상된다. 타코 안에 들어가는 재료는 무궁무진. 소고기, 돼지고기는 물론이고 생선도 들어가고, 소시지인 초리소나 혓바닥, 오소리감투, 껍데기 등 부속물을 넣은 타코도 있다. 타코의 탄생지는 멕시코이나 세계적 확산의 공헌은 미국 프랜차이즈의 약진을 무시할 수 없다.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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