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포항 죽림사, 동지 맞아 팥죽 도시락 2만인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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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죽림사(주지 철산스님)는 21일 동지 팥죽 도시락 2만인분을 준비해 이웃들에 나눠주고 동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죽림사 주지 철산스님은 "연말과 동지를 맞아 팥죽을 먹고 한 해의 힘든 일들을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죽림사는 동지에 팥죽을 나누면서 액운을 물리치고 새것을 맞으며 무탈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을 이어 나가기 위해, 해마다 동지 때 신도들과 함께 팥죽을 만들어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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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 죽림사(주지 철산스님)는 21일 동지 팥죽 도시락 2만인분을 준비해 이웃들에 나눠주고 동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준비한 밭죽 도시락은 지역주민들과 포항시청, 학산종합사회복지관,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북부경찰서, 경상북도청 등에 전달됐다.
죽림사 주지 철산스님은 "연말과 동지를 맞아 팥죽을 먹고 한 해의 힘든 일들을 털어버리고 새해에는 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죽림사는 동지에 팥죽을 나누면서 액운을 물리치고 새것을 맞으며 무탈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을 이어 나가기 위해, 해마다 동지 때 신도들과 함께 팥죽을 만들어 나눠주고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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