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 강정애 보훈장관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무위는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앞서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강 후보자가 국가보훈부 장관을 수행하는 데 큰 흠결이 없다는 쪽으로 여야의 의견이 모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에서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정무위는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앞서 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 전문성과 도덕성 등을 검증했다.
야당 측 위원들을 중심으로 과거 논문 자기표절 논란과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신청 등에 대한 문제 제기도 있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강 후보자가 국가보훈부 장관을 수행하는 데 큰 흠결이 없다는 쪽으로 여야의 의견이 모였다.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인 강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및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지냈고, 박근혜 정부 때 인사혁신처 자체평가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thefist@hanmail.net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가온, 강성연과 이혼 밝혀 "일사천리로 진행"
- "아내 유품 담긴 가방을…" 어느 70대 노인의 절절한 호소글
- 신천지 출신 尹의원 연설에 시의회 '반격'…"또 시민 기망"
- "기 꺾어줄게" 친모와 함께 한살배기 폭행해 사망케 한 공범들
- 환갑 브래드 피트, 26세 연하 여친 데이트 '포착'…"이혼 후 첫 연애"
- 법원 "타다 기사는 근로자"…1심 판결 뒤집혀 쏘카 패소
- 尹, 한파속 독거노인 집 찾아 "새해엔 더 꼼꼼하게 챙기겠다"
-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서 폭발 사고…1명 숨져(종합)
- 강제동원 2차 배상판결, '한미일' 그대로라지만 피해자들 아픔은…[안보열전]
- '年10조' 달하는 간병비…내년부터 요양병원 간병 시범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