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합성수지 공장서 화재…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

김민정 2023. 12. 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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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 40분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합성수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번 화재는 일반용 공업용 특수용 수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원료와 제품 등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일대 연기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창문을 닫고 실내로 대피해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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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21일 오후 8시 40분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합성수지 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국가교통정보센터 CCTV 캡쳐)
이번 화재는 일반용 공업용 특수용 수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원료와 제품 등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충주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일대 연기 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창문을 닫고 실내로 대피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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