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사장3' 김아중 조용한 식탐에 차태현 빵 터졌다

배우 김아중의 식탐에 차태현이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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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대형 마켓 영업 5일 차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영업 5일 차 임주환은 김아중에게 주방 업무 방법을 전달했다. 김아중은 냉장고 곳곳을 살피다 도넛이 든 상자를 발견했다.

"먹으라"는 임주환의 말에 김아중은 조금씩 도넛을 떼어 입에 넣었다.

그때 나타난 차태현이 "아중아? 아중 요원, 선식 먹고 만둣국도 먹고 빵도 먹냐"며 웃음을 터뜨렸다.

앞서 김아중은 아침으로 만둣국을 함께 먹자고 권하는 멤버들에게 "선식을 먹고 왔다"며 사양하다가 자리에 앉아 함께 만둣국을 먹었다.

결국 김아중은 박스를 들고 차태현에게 다가가며 "정말 맛있다"고 말했고, 차태현은 "유명한 도넛집에서 손님이 먹으라고 사주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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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5분 방영되는 '어쩌다 사장3'은‘어쩌다’ 해외 진출!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