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전격 경질… 진순기 대행 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최태웅(47) 감독과 결별했다.
최태웅 감독은 2015년 4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감독으로 취임한 이래 9시즌 동안 챔피언 결정전 2회, 정규리그 2회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관계자는 "그동안 최태웅 감독이 선수와 감독으로서 보여준 팀을 위한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최태웅 감독의 새로운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최태웅(47) 감독과 결별했다.
현대캐피탈은 21일 "침체된 구단 분위기를 쇄신하고 새로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감독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태웅 감독은 2015년 4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의 감독으로 취임한 이래 9시즌 동안 챔피언 결정전 2회, 정규리그 2회 우승을 달성한 바 있다. 하지만 현대캐피탈은 올 시즌 초반부터 최하위권에 머물렀고 결국 감독 교체를 단행했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배구단 관계자는 "그동안 최태웅 감독이 선수와 감독으로서 보여준 팀을 위한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최태웅 감독의 새로운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캐피탈은 진순기 수석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했으며, 진순기 감독대행이 남은 시즌 팀을 이끌 계획이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관계자는 "현대캐피탈 배구단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구단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컵' 홍영기, 이불 위 누워…글래머는 다르네 - 스포츠한국
- DJ소다, 벗겨질 듯 아슬아슬한 미니 삼각 비키니 '극강 섹시미'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정지영 감독 "약자에 대한 편견 만연한 시대, 영화가 사회적 거울 역할 했으면" - 스포츠
- 채은성 어디갔어… 페디 누른 오스틴, GG 최다득표 속 숨겨진 비결[초점] - 스포츠한국
- 오또맘, 꽉 찬 볼륨감부터 힙업까지 대문자 S라인 美친 몸매 - 스포츠한국
- 송강 “‘스위트홈’ 시리즈, 오늘의 나를 있게 한 작품”[인터뷰] - 스포츠한국
- 맹승지, 비키니 하염없이 작아 보이는 볼륨감 '역대급' - 스포츠한국
- 요요미, 뜻밖의 글래머 몸매…두 볼이 '발그레' - 스포츠한국
- '2년 연속 GG' 오지환, 임찬규 계약 요구 "딱!빡!끝! 해주셨으면" - 스포츠한국
- 소유,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 초미니 원피스 '매끈 각선미'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