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앞둔 한국 축구대표팀, FIFA 랭킹 23위 유지…아르헨티나 1위

이경탁 기자 2023. 12. 21.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23위로 유지했다.

21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30일과 같은 23위를 지켰다.

지난달 FIFA 랭킹 집계 이후 열린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가 총 11경기뿐이라 랭킹에 변동이 거의 없었다.

클린스만호는 다음 달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축구대표팀 손흥민과 이강인./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앞두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23위로 유지했다.

21일 발표된 FIFA 랭킹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달 30일과 같은 23위를 지켰다.

지난달 FIFA 랭킹 집계 이후 열린 A매치(국가대표팀 간 경기)가 총 11경기뿐이라 랭킹에 변동이 거의 없었다.

지난해 열린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는 1위를 수성했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도 2, 3위를 지켰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17위), 이란(21위) 등 AFC 소속 국가들의 순위도 같았다. 멕시코와 베네수엘라가 각각 15위와 50위로 한 계단씩 떨어졌다. 콜롬비아는 1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클린스만호는 다음 달 12일 카타르에서 개막하는 아시안컵에서 64년 만의 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조별리그 E조에서 경쟁하는 클린스만호의 첫 경기는 2024년 1월 15일 예정된 바레인전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