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KBS시청자위원회…“소외계층 집중보도 돋보여”
이상준 2023. 12. 21. 22:19
[KBS 부산]KBS부산방송총국의 올해 마지막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청사 8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위원회에서 위원들은 KBS가 연속 보도한 '사회 약자의 목소리'와 '아동 주거 빈곤 실태', '위기의 무료 급식소', '보호종료 아동 보호기간 연장 추진' 등의 보도가 소외계층의 어려운 점을 찾아내 개선 방향을 이끌어내는 데 좋은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한 보다 객관적인 분석 보도가 필요하고, 지역 경제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습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닭장 쏟아지고 제설 차량 넘어지고…빙판길 사고 잇따라
- 극한 한파에 방안에 얼음까지…쪽방촌엔 더 시린 겨울
- ‘한동훈 비대위’의 과제와 기대…“대통령 아바타·김 여사 호위무사”
- 이강인, ‘완벽한 크로스’로 2호 도움…‘파리 열기 이끌었다’
- [단독] 심사위원 ‘인사비’로 수천만 원…뇌물마저 담합
- ‘이자 4% 초과’ 자영업자, 평균 85만 원 환급 받는다
- 환자 치료 전 단계 간병 서비스…재원·인력 관건
- 강제동원 손해배상 ‘2차 소송’ 승소 확정…소송 약 10년 만
- ‘외계어’ 같은 아파트 이름 부르기 쉽게…서울시 가이드라인 마련
- 김, 수산식품 최초로 수출 1조 원 달성…124개국 수출·세계 점유율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