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저녁 6시 기준 한파 시설 피해 15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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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과 한파로 수도권과 충남, 강원 등 전국 곳곳에서 시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저녁 6시 기준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등 전국에서 한파로 인한 시설 피해가 모두 153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여객선도 57개 항로에서 모두 68척이 통제됐고, 지방 도로 12곳도 진입이 제한됐습니다.
중대본은 어젯밤 8시부터 비상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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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과 한파로 수도권과 충남, 강원 등 전국 곳곳에서 시설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21일) 저녁 6시 기준 수도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등 전국에서 한파로 인한 시설 피해가 모두 153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여객선도 57개 항로에서 모두 68척이 통제됐고, 지방 도로 12곳도 진입이 제한됐습니다.
중대본은 어젯밤 8시부터 비상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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