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찰 담합’ 업자들 무더기 벌금형
김애린 2023. 12. 21. 22:14
[KBS 광주]광주지법 형사7단독 전일호 판사는 조직적으로 교복 입찰을 방해한 혐의로 교복업자 29명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에서 최대 천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중고등학교 140여 개교 교복 구매 입찰에 참여해 161억원 규모의 입찰담합 행위를 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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