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로 간 철광석 오염수, 34년’ 보도 광주전남기자상

유승용 2023. 12. 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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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전남기자협회는 오늘 2023기자상 시상식을 열고 KBS 순천방송국 최혜진·이성각·김종윤·김선오 기자가 보도한 연속기획 '바다로 간 철광석 오염수, 34년'에 방송기획 부문 최우수상을 수여했습니다.

해당 보도는 포스코의 철광석 섞인 빗물 유출을 집중 취재해 개선 대책을 이끌어냈습니다.

방송취재 우수상은 KBS 광주총국 보도국 김호·이성현·정현덕 기자가 취재한 '사라진 수리시설 감시원…심야 폭우 속 나홀로 작업'보도가 수상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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