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티니핑 파격 할인…우리 아이 성탄 선물 걱정 끝
이마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대대적인 완구·디지털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완구·디지털 가전 대전 행사를 열고 상품별 할인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문·완구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비씨·NH농협·롯데·IBK기업은행·SC은행이마트카드. 서적은 합산 금액 미적용).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레고 완구부터 티니핑·뽀로로·산리오·건담 등 주요 캐릭터 완구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
레고는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으며 레고 전 품목을 12만원 이상 결제 시 레고 스타터팩 랜덤 2종이 동봉된 레고 크리스마스 2024 플래너·파우치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유명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완구들도 물량을 대거 준비해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인기 캐릭터 완구인 캐치티니핑은 지난해 품절 대란까지 일으켰던 미스틱 하트윙의 후속작인 새콤달콤 티니핑 슈가베리팩트를 8만7900원에 판매한다. 캐치티니핑 피규어 1+1, 티니핑 행사상품 최대 50% 할인 등 혜택들을 기획했다.
유아 선물용으로 구매하기 좋은 뽀로로 코딩컴퓨터는 1만5000원 할인된 8만4900원에, SNS 인기 대란 상품으로 떠오른 짱구 대형 피규어는 1만원 할인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완구 외에도 학생들과 성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지털 가전 행사도 선보인다.
오는 28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행사카드 10만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 스위치 본체 OLED 마리오카트 8 디럭스세트는 한정 수량을 41만5000원에 기획했으며 OLED 에디션 본체는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만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출시된 스팀덱 OLED 게임기와 삼성·LG의 노트북, 아이패드 등 인기 디지털 가전들을 특별 행사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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