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부터 케이크까지…연말 홈파티 준비도 편의점에서

CU

CU는 가성비 인기 와인과 케이크, 파티 요리, 소확행 아이템, 육류 등을 총동원한 연말 홈파티 상품을 선보인다.

CU는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가성비 인기 와인과 크리스마스 케이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티 요리 및 소확행 아이템까지 홈파티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CU는 지난 13일 출시된 자체 와인 브랜드 ‘음!’의 11번째 상품 ‘음 피노타지’(1만6900원)를 연말까지 1만2900원에 판매한다. 12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KB페이로 결제 시 20% 추가 할인돼 1만320원에 구매 가능하다.

피노타지 와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포도인 피노타지를 원료로 하고 특별한 오크 숙성 기술로 깊은 맛을 내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향이 특징이다.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피노타지 와인 구매 고객 전원에게 즉석 커피 ‘get 아메리카노’(L)를 증정하는 행사도 하고 있다.

또 CU는 오는 31일까지 인기 와인 10종도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들 10종은 행사가 3만원 미만의 가성비 와인으로 지난해 말 판매량이 높았던 상품들로 엄선됐다.

연말 홈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케이크도 CU에서 준비할 수 있다.

‘이웃집 인절미 약과 케이크’(3만1900원)는 이웃집 통통이 특대 약과를 케이크 윗면에 올리고 달콤한 인절미 맛 생크림으로 토핑된 빵 안에 쫀득한 식감의 미니 찰떡까지 넣어 고객의 시각과 미각, 촉각을 모두 자극한다.

CU 크리스마스 케이크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지난해 69.0%, 2021년 85.7%로 전문 빵집 대신 CU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찾는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CU는 최상급 소고기인 초이스등급의 새우살과 꽃등심·갈비살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토마호크(500g, 4만9000원)와 국내산 1등급 삼겹살·등심·가브리살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돈마호크(300g, 1만8900원)를 선봬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준다.

아이들과 반려동물을 위한 소확행 크리스마스 선물도 CU가 준비했다. CU는 지난 14일 인기 캐릭터인 먼작귀, 산리오 등과 컬래버해 키링·인형·무드등·가습기·가방걸이 등 총 11종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출시했다. 반려동물을 위한 패키지(2만2800원)로 강아지용 시저 소고기 캔 12개와 휴대용 그릇, 배변봉투 등을 끼울 수 있는 클립 각 1개가 동봉돼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