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세사기 피해자 86% 20~30대…천5백억 원 피해

이정은 2023. 12. 21. 22: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자 대부분이 20~30대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는 시에 접수된 전세사기 피해자는 모두 천3백여 명으로 86%인 천백여 명이 20대와 30대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금액은 천5백억 원에 달했고 다가구 주택 거주자가 천 2백여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