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합성수지 공장서 큰불…연기 확산

이병찬 기자 2023. 12. 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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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8시40분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일반용 공업용 특수용 수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원료와 제품 등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일대가 불과 연기가 확산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하고 있으나 바람이 심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와 연기 확산을 우려한 충주시 재난 당국은 같은 날 오후 9시30분께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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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21일 오후 8시40분께 충북 충주시 신니면 모남리 합성수지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일반용 공업용 특수용 수지를 생산하는 공장의 원료와 제품 등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일대가 불과 연기가 확산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하고 있으나 바람이 심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와 연기 확산을 우려한 충주시 재난 당국은 같은 날 오후 9시30분께 긴급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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