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열·서승우 예비후보, 내년 총선 청주 청원 출마 선언
이만영 2023. 12. 21. 21:55
[KBS 청주]내년 총선을 앞두고 청주 청원 지역구 예비후보 2명이 오늘, 충북도청에서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 행정관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의 유행열 예비후보는 청주 청원 지역구의 문화·체육시설 확충과 방사광 가속기 활용 방안, 대중교통 개선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자치행정비서관을 지낸 국민의힘 서승우 예비후보는 교육·보건·문화체육시설 확충과 경제·교육·청년창업 등 7특구 프로젝트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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