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4단’ 조인성, 학창시절 회상 “배우 안 했다면 태권도 관장 됐을 것”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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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자신을 챙겨줬던 관장님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조인성이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인성은 "우리 관장님은 정권 치는 걸 항상 가르쳤다"며 추억에 빠졌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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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조인성이 학창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마리나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손님이 식당을 찾았다. 조인성은 태권도 지식을 뽐내며 “저는 4단까지 했다”고 밝혔고, 알고보니 손님은 조인성은 같은 중학교를 나온 선배였다. 심지어 두 사람은 같은 체육관 출신이었고 서로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조인성은 “우리 관장님은 정권 치는 걸 항상 가르쳤다”며 추억에 빠졌다. 그러면서 “저도 아마 배우 안 했으면 관장님처럼 지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아무나 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고등학교 때 관장님이 되게 많이 챙겨주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삐뚤어질까 봐. 부모님은 맞벌이 하시고 아이는 혼자 있고. 관장님도 생활이 어려우셨는데 관장님한테 술 배우고 사모님이 엄마처럼 생겨주시고. 근데 군대에 있을 때 돌아가셨다. 그런 스승님이 없어지니까 이상하더라”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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