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세계의 공장 지키려는 중국, 화웨이가 반격의 시작? (ft.박수현 팀장)

심영구 기자 2023. 12. 21.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미국이 펼치고 있는 '인도태평양경제협의체'와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에서 유일하게 겹치는 국가는 인도..인도를 주축으로 글로벌 경제의 핵심 구축망을 가져가겠다는 미국의 명확한 전략 - 서방 국가들과 중동 쪽 자금이 인도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상황..인도 시장을 누가 더 많이 선점할 건지에 대한 경쟁은 이미 시작 - GDP 기준으로 경제 사이즈는 아직 인도가 중국 1/3 수준..인도가 많은 인구를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끌어올려서 인구 보너스 효과를 GDP에 빠르게 유입시킬 건가가 핵심.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https://premium.sbs.co.kr/article/JQkukfqhkwy ]
최고의 경제전문가들이 전해주는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겨내는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SBS 경제자유살롱입니다.

오늘 라이브에서는 세계의 공장 자리를 놓고 겨루고 있는 중국과 인도 얘기를 박수현 KB증권 리서치본부 아시아시장팀 팀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미국이 펼치고 있는 '인도태평양경제협의체'와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에서 유일하게 겹치는 국가는 인도..인도를 주축으로 글로벌 경제의 핵심 구축망을 가져가겠다는 미국의 명확한 전략

- 서방 국가들과 중동 쪽 자금이 인도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상황..인도 시장을 누가 더 많이 선점할 건지에 대한 경쟁은 이미 시작

- GDP 기준으로 경제 사이즈는 아직 인도가 중국 1/3 수준..인도가 많은 인구를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끌어올려서 인구 보너스 효과를 GDP에 빠르게 유입시킬 건가가 핵심. 지금부터 한 3년 정도가 굉장히 중요한 골든타임

- 인도의 전력망이 20년 전 중국보다도 좋은 상황은 아냐..그래도 인도 전력청이 지금까지 나온 공급 계획은 잘 지키고 있어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