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세계의 공장 지키려는 중국, 화웨이가 반격의 시작? (ft.박수현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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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펼치고 있는 '인도태평양경제협의체'와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에서 유일하게 겹치는 국가는 인도..인도를 주축으로 글로벌 경제의 핵심 구축망을 가져가겠다는 미국의 명확한 전략 - 서방 국가들과 중동 쪽 자금이 인도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상황..인도 시장을 누가 더 많이 선점할 건지에 대한 경쟁은 이미 시작 - GDP 기준으로 경제 사이즈는 아직 인도가 중국 1/3 수준..인도가 많은 인구를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끌어올려서 인구 보너스 효과를 GDP에 빠르게 유입시킬 건가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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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펼치고 있는 '인도태평양경제협의체'와 '인도·중동·유럽 경제회랑'에서 유일하게 겹치는 국가는 인도..인도를 주축으로 글로벌 경제의 핵심 구축망을 가져가겠다는 미국의 명확한 전략
- 서방 국가들과 중동 쪽 자금이 인도로 흘러 들어가고 있는 상황..인도 시장을 누가 더 많이 선점할 건지에 대한 경쟁은 이미 시작
- GDP 기준으로 경제 사이즈는 아직 인도가 중국 1/3 수준..인도가 많은 인구를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끌어올려서 인구 보너스 효과를 GDP에 빠르게 유입시킬 건가가 핵심. 지금부터 한 3년 정도가 굉장히 중요한 골든타임
- 인도의 전력망이 20년 전 중국보다도 좋은 상황은 아냐..그래도 인도 전력청이 지금까지 나온 공급 계획은 잘 지키고 있어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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