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인영 개인 최다 타이 25점…여자농구 하나원큐, 신한 제압
주영민 기자 2023. 12. 2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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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개인 최다 타이 점수를 올린 양인영을 앞세워 연패를 끊었습니다.
하나원큐는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양인영이 25점에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쳐 인천 신한은행을 72대 61로 꺾었습니다.
2연패 뒤 1승을 따낸 하나원큐는 6승 8패로 4위를 지켰습니다.
신한은행은 6연패를 당해 최하위(1승 13패)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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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개인 최다 타이 점수를 올린 양인영을 앞세워 연패를 끊었습니다.
하나원큐는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양인영이 25점에 리바운드 11개를 잡아내는 활약을 펼쳐 인천 신한은행을 72대 61로 꺾었습니다.
정예림(14점·3점슛 3개)은 4쿼터 승부처에서 3점포 2개를 연속 터뜨려 팀 승리를 도왔습니다.
2연패 뒤 1승을 따낸 하나원큐는 6승 8패로 4위를 지켰습니다.
신한은행은 6연패를 당해 최하위(1승 13패)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사진=WKBL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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