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아파트서 불…주민 2명 연기흡입
한소희 기자 2023. 12. 21. 21:51
오늘(21일) 저녁 8시쯤 울산시 남구 야음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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