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어쩌다 사장3' 영업 소감 "압박 느껴져" 당황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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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하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내비쳤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9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박경림, 김아중, 임주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김아중을 불러내 가게 밖을 나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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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9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박경림, 김아중, 임주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림은 김아중을 불러내 가게 밖을 나와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다.
김아중은 '오늘 해 보니까 어떠냐'는 질문에 "저는 정말 내일 선배님이랑 같이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다 날 속였어"라고 답했다. 이에 박경림은 "그런 생각을 너만 했겠냐. 소용없는 현실 부정이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아중은 "뭔가 압박이 느껴지고 생각하지 못했던 전개다"라며 머쓱한 듯 웃었다.
이에 박경림은 "그게 '어쩌다 사장'의 매력 아니냐. 인생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 재밌는 거다. 준비한 대로 흘러만 가면 재미없지 않냐. 준비가 되면 '어쩌다 사장'이 아닌 '이미 준비된 사장'이다. 그럼 재미없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근데 네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잘했다. 첫날엔 원래 잘 안 된다. 그리고 막 유창하게 잘하는 모습이 아닌 진심이 담긴 응대를 손님들은 반겨준다"며 김아중을 위로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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