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3' 이관희, 삿대질 논란 셀프 디스 "이름 좀 외우자"

조은애 기자 2023. 12. 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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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 농구선수 이관희가 삿대질 논란에 셀프 디스를 했다.

이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희야 이름은 좀 외우자"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TV 화면 속 자신의 모습에 주먹을 갖다대고 멱살을 잡는 시늉을 하는 이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서 여성 출연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얘" "쟤"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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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관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솔로지옥3' 농구선수 이관희가 삿대질 논란에 셀프 디스를 했다. 

이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관희야 이름은 좀 외우자"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TV 화면 속 자신의 모습에 주먹을 갖다대고 멱살을 잡는 시늉을 하는 이관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서 여성 출연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얘" "쟤"라고 불렀다. 

MC 이다희는 "나였으면 기분 나빴을 것"이라며 이관희의 태도를 지적했다. 

이름이 아닌 "얘" "쟤"로 불린 여성 출연자들도 이관희가 무례했다며 불만을 털어놨다. 

한편 '솔로지옥3'는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데이팅 리얼리티 쇼다.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등이 MC를 맡았으며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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