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아파트서 불…주민 2명 연기흡입

김용태 2023. 12. 2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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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살피는 소방관들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1일 오후 8시 4분께 울산시 남구 야음동 한 23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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