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설렘 유발 조사장 "아중이 일 잘 하네"[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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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김아중에 설렘을 유발하는 목소리로 칭찬을 건넸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9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박경림, 김아중, 임주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저녁 영업 준비를 끝낸 후 김아중과 박경림이 있는 계산대로 향했다.
조인성은 계산을 하는 김아중의 모습에 "잘하네. 아중이"라며 자상한 목소리로 칭찬을 해 설렘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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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9화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영업을 이어가는 '사장즈' 차태현, 조인성, '알바즈' 박경림, 김아중, 임주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저녁 영업 준비를 끝낸 후 김아중과 박경림이 있는 계산대로 향했다. 조인성은 계산을 하는 김아중의 모습에 "잘하네. 아중이"라며 자상한 목소리로 칭찬을 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에 김아중은 쑥스럽다는 듯 미소지었다. 이후 조인성은 박경림이 복숭아를 가지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곧바로 김아중의 카운터 일을 도왔다.
조인성은 저녁 식당 영업이 시작되자 손님들을 맞이하며 본격적으로 음식을 준비했다. 그는 가게를 방문한 한 셰프 부부의 비주얼에 감탄해 "두 분 얼굴이 너무 좋으시다. 어딘가 기품이 있고 얼굴이 환하시다"라며 칭찬했다.
그러자 남성 손님은 "조인성 씨도 눈이 굉장히 깊은 것 같다"며 덕담을 주고받았다. 이후 조인성은 셰프 부부의 오붓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한참이나 두 사람을 바라봤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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