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거야?” 조인성, 몰래 과일 먹는 김아중에 ‘잔소리’ (‘어쩌다 사장3’)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12. 21.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김아중에 잔소리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조인성이 업무 중 과일을 먹는 김아중에 장난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아중은 1달러 지폐가 부족하자 "저희가 지금 1달러 지폐가 없다. 혹시 동전으로 받아도 괜찮냐"며 유창한 영어를 뽐냈다.

그사이 복숭아를 가지곤 온 박경림이 김아중에 복숭아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사장3’.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김아중에 잔소리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조인성이 업무 중 과일을 먹는 김아중에 장난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아중은 1달러 지폐가 부족하자 “저희가 지금 1달러 지폐가 없다. 혹시 동전으로 받아도 괜찮냐”며 유창한 영어를 뽐냈다. 그 모습을 보던 차태현은 “우리 아중요원 여기가 딱 잘 어울려. 아주 자연스러운 영어였다. 멋있고 믿음직스럽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사이 복숭아를 가지곤 온 박경림이 김아중에 복숭아를 건넸다. 하지만 조인성은 “아중아 뭐하는 거야? 항상 먹다가 걸리냐”고 말했다. 이에 박경림은 “내가 줬다”며 편을 들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