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김아중 업무 태도에 황당 “항상 먹다가 걸려”(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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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이 먹는 모습을 자꾸 들키는 김아중에게 장난을 쳤다.
12월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 차태현, 조인성 눈치를 보는 김아중의 모습이 공개 됐다.
차태현이 주위를 돌아다니며 구해 온 1달러로 한숨을 돌린 김아중은 식당 저녁 영업 첫 손님이 선물한 음료를 먹다가 차태현과 눈치 마주쳤다.
김아중이 눈치를 보자 차태현은 "괜찮아. 나도 먹고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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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인성이 먹는 모습을 자꾸 들키는 김아중에게 장난을 쳤다.
12월 21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 차태현, 조인성 눈치를 보는 김아중의 모습이 공개 됐다.
4일 차 저녁 영업 준비를 마친 조인성은 박경림, 김아중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카운터로 향했다. 조인성은 “잘하네. 아중이”라고 칭찬했다.
그때 김아중은 “아까 뭐 먹던데? 우리 빼고”라고 지적했다. 복숭아를 먹었다는 말에 박경림이 식당 쪽으로 가지러 간 사이 조인성은 혼자 남은 김아중을 도와줬다.
때마침 거슬러 줄 여분 1달러가 모두 떨어지자 김아중은 차태현에게 도움을 요청한 뒤 손님에게 동전으로 거스름돈을 줘도 되냐며 양해를 구했다. 차태현은 “아중 요원 여기가 딱 잘 어울린다. 아주 자연스러운 영어였다. 아주 멋있었다. 아주 믿음직스럽다”라고 칭찬했다.
김아중은 박경림이 건네준 복숭아를 먹었다. 이 모습을 조인성이 목격했고 “아중 뭐 하는 거냐. 항상 먹다가 걸리냐”라고 타박했다. 박경림은 “내가 줬다”라고 해명했다.
차태현이 주위를 돌아다니며 구해 온 1달러로 한숨을 돌린 김아중은 식당 저녁 영업 첫 손님이 선물한 음료를 먹다가 차태현과 눈치 마주쳤다. 김아중이 눈치를 보자 차태현은 “괜찮아. 나도 먹고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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