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카카오 택시 대신 전주 사랑콜?"...새해 첫날 서비스 시작

오점곤 2023. 12. 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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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개인택시와 법인택시를 전화와 앱으로 모두 호출이 가능한 공공 플랫폼 '전주 사랑콜'을 새해 첫날부터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사랑콜은 민간 택시 호출 앱과 달리 택시업계에 호출 요금을 일절 부과하지 않는데 현재 전주 지역에 등록된 택시의 절반이 넘는 2천200대가량이 이 서비스에 가입해 있는 상태입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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