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양쯔강 하류 운항하던 한국 선박 화재…선원 22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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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중국 양쯔강 하류에서 운항 중이던 한국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탑승 선원 22명이 모두 구조됐다고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오늘 화재는 현지시각 오후 3시 8분 양쯔강 하류인 장쑤성 창수시 쑤퉁대교 부근을 운항하던 한국 국적 선박 신광호에서 일어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수시 수상구조센터는 오후 4시 50분쯤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2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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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중국 양쯔강 하류에서 운항 중이던 한국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탑승 선원 22명이 모두 구조됐다고 인민일보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오늘 화재는 현지시각 오후 3시 8분 양쯔강 하류인 장쑤성 창수시 쑤퉁대교 부근을 운항하던 한국 국적 선박 신광호에서 일어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수시 수상구조센터는 오후 4시 50분쯤 이 배에 타고 있던 선원 22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화재 당시 이 선박은 화물을 적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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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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