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에 제주공항 무더기 결항·지연 7천5백명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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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눈보라가 치면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 운항이 계속돼 7천5백여 명이 발이 묶인 상태입니다.
오늘 저녁 9시 기준 출발 65편, 도착 78편 등 143평이 결항했고 1편은 회항했으며, 출발과 도착 156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제주 전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제주공항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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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에 강한 눈보라가 치면서 항공기 결항과 지연 운항이 계속돼 7천5백여 명이 발이 묶인 상태입니다.
오늘 저녁 9시 기준 출발 65편, 도착 78편 등 143평이 결항했고 1편은 회항했으며, 출발과 도착 156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내일과 모레도 제주 전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으며, 제주공항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556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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