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크리스마스 앞두고 인파 안전관리 추진

2023. 12. 21.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오는 22~3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인파사고 대비 특별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4일부터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지역에 도로환경 정비를 집중 실시했으며 21일 행정안전부,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실시간 파악 등 신속 대응
21일 행안부·부산시 등 유관기관 합동
부산진구청.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가 오는 22~3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서면 젊음의 거리 일대에서 인파사고 대비 특별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14일부터 보행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당지역에 도로환경 정비를 집중 실시했으며 21일 행정안전부, 부산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CCTV 집중관제와 현장순찰로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찰, 소방과 비상연락망를 구축·상황을 공유하는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연말연시 구민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사전 예방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상황 관리 태세를 유지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