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880명 인사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이 내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21일 발표했다.
인사 발령 대상은 승진 168명, 전보 333명, 신규 126명 등 총 880명이다.
전보인사는 기관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사 발령 대상은 승진 168명, 전보 333명, 신규 126명 등 총 880명이다.
이번 인사는 민선 5기 교육감 2년 차 주요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을 위해 능력과 성과에 중점을 두고 시행했으며 보직 경로, 직무 수행 능력 등 검증을 거쳐 적합한 인사를 발탁했다. 특히 학교 행정업무 지원 전담 기구인 ‘학교행정지원본부’에는 승진자 등 우수한 인재를 배치해 학교 업무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5급 이상 승진 인사는 교육행정, 전산, 사서, 공업, 시설 직렬에서 능력을 발휘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승진자는 3급 1명, 4급 3명, 5급 23명이다.
3급은 주낙성 총무과장이 기획국장으로 승진하고 4급은 송진호 시설기획담당이 감사서기관으로, 김영호 조직관리담당이 학교행정지원본부장으로, 김나정 학교보건담당이 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전보인사는 기관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권숙향 서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이 예산기획과장으로 전보하는 등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는 성과와 직무능력을 고려해 현안 해결 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교육 정책을 적극 추진할 적임자를 임명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인사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배치한 학교행정지원본부의 속도감 있는 학교 현장 지원을 기대한다”며 “교육 현장과 소통하면서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원칙을 바탕으로 교육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만삭’ 김아름, 개인 회생 중에 택시 타는 남편→서장훈 쓴소리 (고딩엄빠4) [TV종합]
- 박민영, 37kg까지 감량→더욱 앙상해진 몸매…소멸 직전 근황 [DA★]
- 송종국 "딸 지아, 철 빨리 들어…결혼 천천히 했으면" (살림남2) [TV종합]
- ‘최민수♥’ 강주은母 재력 美쳤네 “가사도우미 4명…공주님” (아빠하고 나하고)
- 김신영 “결혼 절대 안해!” 비혼 선언 (다시갈지도)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