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재계약 불투명! 김민재 남겨두고 떠날 조짐…리버풀-맨시티 경쟁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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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미래가 점점 더 불투명해지고 있다.
키미히는 오는 2025년 뮌헨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오는 2025년 계약 만료를 앞둔 키미히와의 재계약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팀토크'는 "키미히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그의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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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미래가 점점 더 불투명해지고 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21일(한국시간) “뮌헨은 내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선수 영입에 필요한 자금 마련을 위해 조슈아 키미히(28)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보도했다.
키미히는 뮌헨을 상징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5년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뮌헨에 입단한 이후 통산 367경기에 출전하면서 팀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포지션을 가리지 않고 헌신적인 활약을 펼쳤다. 원래 포지션이었던 풀백뿐만 아니라 지난 19/20시즌부터는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맹활약을 펼치며 다재다능함을 증명했다.
화려한 우승 경력을 남겼다. 키미히는 뮌헨에서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분데스리가 우승 8회, DFB 포칼 우승 3회 등을 거머쥐었다.
위상과 달리 뮌헨에서의 미래는 안갯속에 놓였다. 키미히는 오는 2025년 뮌헨과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재계약 협상은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오는 2025년 계약 만료를 앞둔 키미히와의 재계약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틈을 타 구단들이 파고들기 시작했다. ‘팀토크’는 “키미히의 재계약이 불투명하다는 소식이 나온 이후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그의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라고 전했다.
키미히에 대한 리버풀의 관심은 진지하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과 외르크 슈마트케 단장은 분데스리가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키미히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리버풀, 맨시티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역시 키미히를 주시하고 있는 상황.
키미히는 구단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당신의 아이돌은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에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라고 답해 이적설에 기름을 끼얹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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