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병원성 AI 확산…“달걀 값은 안정적”
박웅 2023. 12. 21. 20:47
[KBS 전주]산란계 농가를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가 확산하고 있지만, 달걀값은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특란 10개 기준 산지 가격은 1,695원으로 고병원성 AI 발생 직전이나 평년과 비교하면 큰 변동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전북 지역 산란계 농가에서 하루 평균 달걀 163만 개를 생산하고 있어 하루 소비량 140만 개를 공급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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