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 2조원 풀어, 개인사업자들에게 이자 환급
박진준 2023. 12. 21. 20:46
[뉴스데스크]
시중 은행들이 자영업자·소 상공인들이 낸 대출금 이자 가운데 총 2조 원을 환급해 주기로 했습니다.
금융계는 대출금 2억원 한도에서, 이자 4퍼센트를 초과해서 납부한 이자 중에, 최대 300만원 한도에서 돌려 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혜택을 받는 개인 사업자는 187만명으로 금융계는 자금을 연초에 조기 집행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555555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이 찢어질 듯한 추위" 올겨울 최강 한파 찾아왔다
- 윤 대통령·한동훈·이재명, 새해 초 한자리 모인다
- 외교관을 중기부 장관으로?‥현직 장관은 어디 '을' 에 갈까 저울질
- 법정에 선 영정 11개‥10년 만에야 "일본기업 배상하라"
-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한동훈' 낙점‥"이 나라의 미래 대비하고 싶어"
- '대주주 양도세' 대폭 완화‥개미들 손실 막을 수 있나?
- 실거주 폐지 또 불발‥내년 입주 '발 동동'
- [바로간다] 물류창고 둘러싼 갈등, 지자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 "형제복지원 피해자에 최대 11억 원"‥국가배상 첫 판결
- "양주 4병!" 불경기에 '호탕' 손님‥장사 대박났다 했는데 '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