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12. 21. 20:38
전북 대설 경보…빙판길 교통사고 속출
전북 서해안 등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최고 20센티미터의 눈이 또 예보됐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선 9중 추돌로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치는 등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제주 ‘교통대란’…충남 산간 마을 ‘고립’
제주에선 폭설과 강풍으로 종일 교통 대란이 빚어지고, 항공기 결항이 속출했습니다. 충남 지역에선 상당수 학교가 휴교한 가운데 일부 산간마을은 고립됐습니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한동훈…“서민 약자 편”
국민의힘이 내년 총선을 이끌 비대위원장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공식 지명했습니다. 한 장관은 장관직에서 물러난 뒤 "서민 약자 편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단독] 평가위원 ‘인사비’로 수 천만 원…뇌물마저 담합
검찰이 LH 아파트 감리 업체의 뇌물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입찰 평가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에게 '인사비' 명목으로 수 천만 원대 금품을 제공한 혐의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간병 파산 막는다”…간병 서비스 대폭 확대
정부가 병원이나 요양병원에 입원한 중증 환자들을 중심으로 간병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수술부터 요양, 퇴원 뒤까지 간병을 책임지겠다는 건데, 재원 확보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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