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턴, 컴백 앞두고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 신규 아티스트 선정

손봉석 기자 2023. 12. 21.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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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미니앨범 ‘STUNNING(스터닝)’으로 컴백을 예고한 그룹 에잇턴이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아티스트 스케줄, 각종 정보와 데이터를 제공하며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21일 베이비몬스터의 서비스를 공식 오픈했다.

팬들은 블립을 통해 에잇턴(8TURN)의 스케줄과 각종 정보, 플랫폼 별 실시간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개인 별 ‘팬로그’ 피드를 꾸밀 수 있다. 더불어 같은 팬덤 내 유저들과 팬로그, 갤러리, 토픽 게시판을 통해 소통할 수 있으며 블립 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에잇턴(8TURN)‘은 약 7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1월엔 첫 단독 팬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에잇턴(8TURN)만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어, ‘블립’ 서비스를 향한 팬들의 관심도 뜨겁다.

에잇턴(8TURN)은 컴백에 맞춰 다양한 방송 출연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며, 이에 팬들은 ‘블립’과 함께 컴백 스케줄을 꼼꼼히 챙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립’은 일종의 ‘덕질 필수 스케줄 앱’으로 쉽고 빠르게 아티스트의 크고 작은 스케줄을 팬들에게 알리며 한층 더 편안한 ’덕질 라이프‘를 지원한다. 특히 생일 카페와 같은 비공식 스케줄 뿐만 아니라 대학 행사, 출연 방송, 기념일 등에 대한 다양한 알림을 설정할 수 있어 더욱 더 촘촘한 덕질을 가능하게 하였다.

‘챌린지 위드 미’, ‘7일 최애 사진 챌린지’, ‘생일 축하 팬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하며 국내외 케이팝 팬들을 서포트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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