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는 22일 대구스타디움몰에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전국 12번째 센터이다.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스튜디오를 활용한 뉴스, 보이는 라디오 제작 등을 놀이 형식으로 체험하면서 시청자들이 콘텐츠에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시는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는 22일 대구스타디움몰에서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센터는 국민의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 미디어재단이 운영한다.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전국 12번째 센터이다.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는 스튜디오를 활용한 뉴스, 보이는 라디오 제작 등을 놀이 형식으로 체험하면서 시청자들이 콘텐츠에 친근함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장비 사용법 및 촬영·편집·제작 등 다양한 교육을 연령·매체·수준별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시민 누구나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교육을 받고 원하는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지역 주민의 방송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성장하고 있는 지역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학교,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구시청자미디어센터를 미디어 거점기관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모든 미디어가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되는 디지털 미디어 시대, 시민 누구나 미디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미디어 콘텐츠로 소통하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역의 미디어 거점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환경부보다 더 열일하네” 쓰레기 줍는 연예인 누군가 했더니 [지구, 뭐래?]
- 장윤정 “2시간 해골된 기분” 연습용 음원 발매돼 진땀…무슨 일?
- “연봉 245억 주겠다” 中제안 거절한 페이커…유재석도 이유 듣고 ‘감동’
- '4억 체납' 박유천, 46만원 디너쇼·21만원 팬미팅 연다…누리꾼 "세금부터 내라"
- 예산시장은 백종원 신고했는데…‘매출 30배’ 홍탁집 반전 근황 화제
- “환갑 브래드 피트, 34살 여친과 생일 기념 호캉스”
- 수도권 직장인, 매일 출퇴근 시간만 아껴도…길에서 버리는 시간 대체 얼마?
- “멧돼지로 착각해 3발 쐈다” 가슴 총상 입고 숨졌는데…60대 엽사 ‘금고형’
- [영상] 주차장 차단기에 손님 콧등 ‘퍽’…마트 측 “부주의 때문, 책임 못 져”
- ‘이대 출신’ 대통령 女경호관, 33살에 사표내고 배우된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