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전력 "내년 4월 이후 방류 오염수, 1월부터 이송작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내년 4월 이후 진행할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내년 1월부터 오염수 이송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2024년도에 시행할 5차 방류 대상 오염수 7,800t을 내년 1월부터 보관 탱크에서 측정용 탱크로 옮길 방침입니다.
6차 방류 오염수의 탱크 간 이송 작업은 내년 3월쯤 시작할 예정으로, 방류 오염수의 양은 앞서 다섯 차례와 거의 같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내년 4월 이후 진행할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대비해 내년 1월부터 오염수 이송 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쿄전력은 2024년도에 시행할 5차 방류 대상 오염수 7,800t을 내년 1월부터 보관 탱크에서 측정용 탱크로 옮길 방침입니다.
6차 방류 오염수의 탱크 간 이송 작업은 내년 3월쯤 시작할 예정으로, 방류 오염수의 양은 앞서 다섯 차례와 거의 같습니다.
한편, 야마나카 신스케 원자력규제위원장은 지난 10월 청소 작업 도중 작업자가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액체를 뒤집어쓴 사고의 경위를 파악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