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12월 FIFA 랭킹 23위 유지…아르헨티나 1위

김경현 기자 2023. 12. 21.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각) FIFA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 12월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50.65점을 받아 23위에 위치했다.

11월 랭킹과 변화 없이 동일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6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안컵에 대비해 선수를 소집해 국내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한국 남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23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21일(한국시각) FIFA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 12월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1550.65점을 받아 23위에 위치했다. 11월 랭킹과 변화 없이 동일하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6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안컵에 대비해 선수를 소집해 국내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오는 28일 용산 CGV에서 카타르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식이 열린다.

클린스만호는 1960년 이후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

콜롬비아(14위, 1655.29점)와 멕시코(15위, 1652.7점)의 자리바꿈을 제외하면 랭킹 상위권의 변화는 없다.

아르헨티나(1855.2점)가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프랑스(1845.44점), 잉글랜드(1800.05점), 벨기에(1798.46점), 브라질(1784.09점)이 2~5위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