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층 상가 건물 불…인명피해 없어

화재 현장 모습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21일 오후 6시 18분께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의 한 상가 건물 2층에서 불이 나 집기 등을 태운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인근 지하철역 부근까지 연기에 휩싸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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