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 마침표]정치 신인에 거는 기대

한동훈 장관 기존 정치에 대해 비판 많이 했습니다.

여의도 사투리라고 했었죠.

그런데 여당 비대위원장으로 여의도에 들어갔습니다.

어떻게 보면 호랑이 굴로 들어간 거죠.

정치 경험이 없다는 게 강점이자 약점으로 꼽히죠.

한 장관 말대로 여의도 사투리를 5천만의 국민 문법으로 만들어낼 수 있을지, 아니면 또 그나물에 그밥이 될지 지켜보겠습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정치 신인에 거는 기대.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ditto@ichannel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