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감삼동 금은방 털이 20대 검거
최보규 2023. 12. 21. 19:54
[KBS 대구]대구 성서경찰서는 금은방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어제 새벽 3시쯤 대구시 감삼동의 한 금은방에 오토바이를 탄 채 돌진해 문을 부수고 금품 천400만 원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20시간쯤 뒤인 어젯밤 10시 40분쯤 자수했다면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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