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최우수 정책은 '광주다움 통합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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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1일 시민이 선택한 올해 최고 정책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광주를 빛낸 스타 정책 경진대회'를 열어 자체 추진한 정책 275개 중 10개를 우수 정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좋은 정책은 민심의 옷이 제대로 입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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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광주시는 21일 시민이 선택한 올해 최고 정책으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날 '광주를 빛낸 스타 정책 경진대회'를 열어 자체 추진한 정책 275개 중 10개를 우수 정책으로 최종 선정했다.
경진대회에 참가한 시민·전문가 등 330여명은 자신이 생각하는 우수 정책에 투표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이어 2위 정책에는 '전방·일신 방직 공공기여 5천899억원 확정·광주복합쇼핑몰 급물살 타다', 3위에는 '100만평 미래차 신규 국가산단 유치·220만평 자율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이 뽑혔다.
4위는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구간 첫 삽으로 지방 최초 순환선·최상의 교통복지 초석 마련', 5위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AI 영재고 설립 추진 등 대한민국 AI 혁신거점 조성'이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좋은 정책은 민심의 옷이 제대로 입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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