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혼설 터졌다…소속사는 "NO"→이윤진은 딸과 귀국[이슈S]

강효진 기자 2023. 12. 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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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 소속사가 파경설을 부인한 가운데, 아내 이윤진은 별다른 해명 없이 딸과 귀국해 아무렇지 않은 듯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지어 이범수와 이윤진은 서로의 SNS 팔로우를 취소했고, 특히 이범수는 자신의 팔로우 전체와 게시물까지 삭제하는 등 심상찮은 기류가 감지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이런 가운데 이범수의 해명 이후 이윤진이 별다른 해명 없이 귀국을 알리며 SNS 활동을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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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수(왼쪽), 이윤진. 출처ㅣ이윤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이범수 소속사가 파경설을 부인한 가운데, 아내 이윤진은 별다른 해명 없이 딸과 귀국해 아무렇지 않은 듯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라는 문구와 함께 서울에서 딸과 즐거운 한때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파경설이 불거졌던 게시물 이후 처음 올린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 관심이 쏠렸다.

이들 부부는 이범수가 갑질 논란에 시달려 곤욕을 치를 때도 단단한 부부애를 과시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아내 이윤진은 아이들 교육을 위해 발리로 건너가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최근 갑작스러운 파경설이 불거졌다.

통역사이기도 한 이윤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내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영어 문구를 게재하며 이범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나는 내 친절을 받을 자격이 없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을 그만두기로 결정했다"라는 영어 문구가 담긴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이윤진. 출처ㅣ이윤진 인스타그램

심지어 이범수와 이윤진은 서로의 SNS 팔로우를 취소했고, 특히 이범수는 자신의 팔로우 전체와 게시물까지 삭제하는 등 심상찮은 기류가 감지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파경을 맞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두 사람의 파경설이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이윤진의 SNS 글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다"라면서도 불거지고 있는 파경설에 대해서는 "이혼은 아니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이범수의 해명 이후 이윤진이 별다른 해명 없이 귀국을 알리며 SNS 활동을 시작한 것. 특히 딸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혼설'과 관련된 해명 등은 별도로 하지 않았다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끈다.

▲ 출처|이윤진 인스타그램

세간에 결혼생활을 꾸준히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던 이들이기에 두 사람의 관계에 많은 대중의 관심이 쏠려있는 상황. 과연 두 사람의 이혼설이 단순 해프닝인지 오해를 풀고 재결합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범수와 이윤진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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