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 매킬로이, PGA 투어 '장타왕'… 8위 안병훈, 韓 선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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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 PGA 투어 장타왕은 로리 매킬로이였다.
21일(한국시각)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시즌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드라이버 샷 비거리 부문 2위였으나 올시즌엔 1위로 올라섰다.
올시즌 비거리 300야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 수는 PGA 투어는 98명, 코리안투어는 2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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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각)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시즌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분석한 결과 매킬로이가 326.3야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매킬로이는 2022-23시즌 PGA 투어에서 2승을 기록했다. 세계랭킹은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시즌 드라이버 샷 비거리 부문 2위였으나 올시즌엔 1위로 올라섰다.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가 가장 짧았던 브라이언 스튜어드(271.5야드)보다 55야드 정도 공을 더 멀리 보냈다.
매킬로이에 이어 피터 퀘스트가 321.7야드로 2위, 브랜든 매튜스가 321.3야드로 3위였다. 지난 시즌 1위였던 캐머런 챔프는 317.9야드로 4위로 밀렸다. 니콜라이 호이고르(317.7야드)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PGA 투어 비거리 상위 10위 내에는 한국 선수도 포함됐다. 주인공은 안병훈이다. 안병훈은 올 시즌 315.6야드의 드라이버 샷 비거리를 기록해 8위에 자리했다.
한편 코리안투어에서는 최영준이 319.479야드로 장타왕에 올랐다. 정찬민이 313.045야드로 뒤를 이었다. 올시즌 비거리 300야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 수는 PGA 투어는 98명, 코리안투어는 20명이었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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