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로 버티기→ 결국 휠체어行” 노홍철... 도대체 무슨 일이야?

[OSEN=박근희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됐다.

21일 오후 노홍철은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지경까지... 병원까지 실어다준 죽마고우 덕규 친절한 의사 선생님 계속 간식과 도시락 공수해 주는 동료들 덕에 그 어느 때 보다 따뜻한 연말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병원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 또 다른 사진에는 허리에 복대를 한 모습을 하고 있다. 노홍철은 연말에 많은 모임을 소화하던 중 좋지 않은 허리가 다친 것으로 보인다. 노홍철의 병원행 소식을 접한 팬들은 “제발 아프지마세요” “한 템포 쉬었다간다 생각하시고 푹 쉬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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