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인요한 공관위원장설'에 "악의적 가짜뉴스‥법적 조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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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한때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한다는 내용의 SNS 메시지가 확산된 것을 두고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은 "악의적 가짜뉴스"라며 부인했습니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오늘 13시 50분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이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연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인요한 공관위원장 지명'이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SNS를 통해 유포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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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한때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한다는 내용의 SNS 메시지가 확산된 것을 두고 윤재옥 대표 권한대행은 "악의적 가짜뉴스"라며 부인했습니다.
윤 권한대행은 "'인요한 공관위원장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비상대책위원장이 공관위원장을 임명하도록 되어 있는데, 비대위원장이 취임도 안 한 상태에서 공관위원장이 내정됐다는 것은 가짜뉴스"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도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법적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오늘 13시 50분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이 국회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연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인요한 공관위원장 지명'이라는 내용의 메시지가 SNS를 통해 유포된 바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551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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