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잔류 이끈 '수비수' 강투지, 내년에도 함께 한다... 계약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FC가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강투지와 내년에도 함께한다.
강투지는 "강원FC에 합류한 지 반년 정도밖에 안 됐지만 마치 오래 있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입단했을 때 받은 환영과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강원FC와 함께할 새로운 시즌과 새로운 승리가 너무 기대된다. 저에게 믿음을 준 구단 관계자와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 그리고 언제나 열정적인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계약 연장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FC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입단한 강투지와 계약을 연장했다고 20일 밝혔다.
강투지는 승강 플레이오프 포함 18경기에 나서며 우수한 활약으로 강원FC의 K리그1 잔류에 큰 역할을 했다. 190cm의 큰 키를 이용해 세트피스에서 1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일찌감치 강투지의 능력을 알아본 구단은 등록명을 투치에서 강투지로 바꾸며 '강원의 핵심 수비 자원'으로 점찍었다.
강투지는 이를 증명하듯 그라운드에서 탄탄한 수비로 강원FC의 실점을 막아냈다. 또 시즌 중 몬테네그로 국가대표에 2회 발탁돼 유럽에서 강원FC의 이름을 알렸다.
강투지는 "강원FC에 합류한 지 반년 정도밖에 안 됐지만 마치 오래 있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입단했을 때 받은 환영과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강원FC와 함께할 새로운 시즌과 새로운 승리가 너무 기대된다. 저에게 믿음을 준 구단 관계자와 코칭스태프, 동료 선수들 그리고 언제나 열정적인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계약 연장 소감을 전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시간 운전도 기꺼이' 자상한 키움 우완은 국대 여동생에게 늘 롤모델이었다 "노력파 오빠, 정신
- EPL 레전드 딸 글래머였네, 아찔한 비키니 노출 - 스타뉴스
- '이 몸매 현실?' SSG 치어리더, 핫핑크 비키니 - 스타뉴스
- 아프리카 女BJ, 절반 넘게 드러낸 볼륨 '숨막혀' - 스타뉴스
-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 강렬 레드 수영복 '심쿵' - 스타뉴스
- 일본에서 1시간에 84개씩 팔리는 '방탄소년단 진 크림 스킨'..K-뷰티 얼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미국 빌보드 '핫100' 또 역주행..16주 연속 차트인 - 스타뉴스
- 송재림, 오늘(12일) 사망..인스타에 남긴 글귀는 '긴 여행 시작' - 스타뉴스
- 송재림 오늘(12일) 사망 충격 비보..빈소는 여의도 성모병원 - 스타뉴스
- 故 송재림,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자택서 유서 발견" - 스타뉴스